Gran Torino, "This guy's running on empty."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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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죽지 않았다. 80에 가까운 나이지만 갖은 카리스마를 내뿜으며
베트남 풋내기 갱스터들에게 본때를 보여준 클린트옹. "카악~ 퉤!" 그리고 "What a load of shit!".

6.25 참전용사 고집불통 노인네. 강하다.
먀오 갱들.. 내가 이길꺼 같은데..? 약해보인다.
클린트옹은 실제로 6.25 참전용사를 할뻔 했던 경험이 있단다.
그래서 출연작에 자꾸 한국전쟁을 들먹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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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트같은 노인들.. 나의 친할아버지를 비롯..
무슨 물건이 아까워서.. 어떤 방식이 편하니까 그것을 고집하고 있는게 아니라
그냥 늘 그렇게 살았으므로.. 그것이 아니라면 사실 겁이 나기 때문이다.
사실은 겁쟁이들. 외로운 사람들.

그런 그가 자신의 잔디밭에 최초로 출입을 허가한 그들이기에 소중할 수 밖에 없었다.
그는 타오에게 자신의 방식을 전수해주며, 남은 인생의 종착점을 스스로 정했다.
영화 내내 고집불통 노인네 취급을 당했지만 그의 마지막은 틀림이 없었다.
그러므로 박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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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inspire311 | 2009/03/24 22:03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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